보험권 퇴직연금사업자의 퇴직연금펀드 판매 현황을 비교합니다.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은 은행 퇴직연금사업자들과 비슷한 갯수의 퇴직연금펀드를 판매중입니다.

삼성생명은 퇴직연금 적립금 24.6조원으로 전체 사업자중 시장점유율 1위이고 교보생명은 6.5조원으로 시장점유율 10위의 퇴직연금사업자입니다.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은 200여개의 퇴직연금펀드를 판매중이고 미래에셋생명이 152개, 한화생명이 133개를 판매하였습니다 (적립금 투자 기준).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은 은행 퇴직연금사업자와 비슷한 수의 펀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유형별 구성비(펀드 수 기준)도 은행과 비슷합니다. 미래에셋생명은 타 보험사와 비교하여 해외펀드의 판매비중이 높습니다.


삼성생명이 가장 많은 퇴직연금펀드를 온라인으로 판매중입니다.

삼성생명은 177개의 펀드를 온라인으로 판매중인데, 판매중인 대부분의 펀드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 퇴직연금펀드 판매액은 6천억원 정도로 1.7조원 수준인 국민은행이나 신한은행보다 크지는 않지만, 온라인 판매 펀드 수는 더 많습니다. ​

교보생명이 은행 퇴직연금사업자들과 비슷한 149개 펀드를 온라인으로 판매중입니다. 해외주식형펀드의 경우에는 삼성생명이나 교보생명이 은행보다 더 많은 펀드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험사별로 가입자들이 투자한 퇴직연금펀드 설정액을 비교합니다.

삼성은 상대적으로 국내주식형과 해외주식형펀드의 비중이 높은 반면 교보생명과 한화생명은 혼합형펀드의 비중이 높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은 해외주식형, 해외채권 및 해외혼합형펀드의 비중이 타 보험사보다 높습니다.


보험사별로 해외펀드의 출시현황을 분석합니다.

보험사들은 은행 퇴직연금사업자들과 해외펀드 출시현황이 비슷합니다.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은 각각 36개와 42개의 해외주식형펀드를 판매중이고 주로 글로벌, 중국, 베트남, 미국 및 유럽에 투자하는 주식형펀드 중심으로 출시하였습니다. ​

결론적으로 퇴직연금의 선두주자인 삼성생명과 적립금 기준 Top10인 교보생명은 은행 퇴직연금사업자들과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퇴직연금펀드도 은행 사업자들과 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