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의 퇴직연금펀드 판매 현황을 비교합니다.


퇴직연금사업자로 등록한 증권사들의 퇴직연금펀드 판매현황을 비교합니다. 공모 퇴직연금펀드 중 C클래스 (선취판매수수료가 없는 펀드)를 기준으로 분석하였습니다.

미래에셋대우가 총 439개의 퇴직연금펀드를 판매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출시된 퇴직연금펀드의 40%에 달합니다. 국내에 투자하는 퇴직연금펀드의 1/3, 해외에 투자하는 퇴직연금펀드의 1/2이 미래에셋대우에서 판매 중입니다. ​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이 그 뒤를 이어 약 300여개의 퇴직연금펀드를 판매중입니다. 11.3조원의 퇴직연금 적립금을 관리하고 있고 IRP 적립금도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에 이어 증권사 중 3위를 차지하고 있는 현대차증권은 190여개의 퇴직연금펀드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이 은행이나 보험업권에 비해 더 많은 퇴직연금펀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가입할 수 있는 펀드는 미래에셋이 300여개로 가장 많고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창구에서 판매중인 펀드의 84%를 온라인으로도 판매 중입니다.


퇴직연금펀드 판매액 기준으로 한국투자증권이 7,300억원으로서 1위를 기록하고 있고 미래에셋대우가 6,500억원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펀드 유형별 판매비중 측면에서 증권사별로 커다란 차이 없이 비슷한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국내혼합형이 총 판매액의 50%를 상회하고 있고 해외혼합형이 10~20%, 국내주식형이 8~12%, 해외주식형이 9~10% 비중입니다. 현대차증권의 경우에는 해외혼합형과 국내채권 구성비가 타 증권사보다 높은 편입니다.


해외펀드의 투자지역별 판매중인 펀드 수를 비교합니다.

퇴직연금가입자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투자하고 있는 펀드 유형에는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2개 이상의 펀드를 제공하여 가입자들의 선택권을 넓혀 주고 있습니다. 해외주식형펀드 수가 많은 미래에셋대우와 삼성증권을 제외하고는 증권사별로 판매중인 펀드 수는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