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계좌 (DC, IRP)의 원리금보장상품 금리 현황 (2019.6월)



퇴직연금사업자들이 공시한 DC 또는 IRP계좌용 원리금보장상품 금리를 요약합니다.



대형은행 정기예금 (1년 만기)

퇴직연금의 주력사업자인 대형은행들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연 1.83~1.90%로서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하나은행이 가장 높은 1.9%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우체국은 전월과 동일한 연 2.03%의 금리를 지급합니다. 대형시중은행이나 지방은행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지방은행 정기예금 (1년 만기)

지방은행은 대형은행보다 약간 높은 연 1.95~1.99%의 이자를 지급합니다. 가장 높은 금리를 지급하는 은행은 경남은행입니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1년 만기)

작년 하반기 이후 가장 인기가 높은 원리금 보장상품은 저축은행 정기예금입니다.저축은행별로 연 2.0~2.5%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전월에는 페퍼저축은행의 정기예금금리가 가장 높았는데 6월에는 SBI저축은행, 유안타저축은행, OSB저축은행, OK저축은행이 연 2.5%로 가장 높은 금리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보험회사 이율보증형 (1년 만기)

보험회사의 1년만기 이율보증형 금리는 연 2.23~2.52%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푸본손해보험이 가장 높은 금리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증권사 ELB

증권사 ELB는 연 2.48~2.51%의 수익률 (사실상 확정 수익률)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KB증권이 연 2.51%로 가장 높습니다.

증권사 ELB는 증권사가 원리금을 보장하지만 예금자보호대상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형증권사들의 대부분은 대형 금융지주의 계열회사이기 때문에 ELB 만기인 1년 이내에 원리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요약하면,

6월 중 일부 저축은행, 보험회사, 증권사가 연 2.5%대의 원리금보장상품을 퇴직연금계좌 (DC, IRP) 가입자들이 투자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

해당 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지를 알고 싶으면 자신의 퇴직연금계좌가 개설된 금융기관 (퇴직연금 운용관리기관)의 홈페이지에 공시된 원리금보장상품 내역을 확인하시거나 자신의 퇴직연금 사업자의 관리 지점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