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퇴직연금펀드 수익률 (2019년 6월)



6월중 대부분의 펀드가 양호한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미중무역분쟁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고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시장에 확산되면서 주가는 상승하고 시장금리는 하락하는 자본시장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입니다. ​

선진국 증시 중에는 미국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이 가장 높았고 신흥국중에서는 중국, 브라질, 러시아, 한국이 5% 이상 수익률을 보인 반면 베트남과 인도는 손실을 기록하였습니다.​

주식 및 채권펀드 공히 높은 수익률을 달성함에 따라 멀티에셋인컴펀드 및 TDF도 양호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약세를 지속하였던 원화가 6월중에는 강세로 반전되면서 환 헤지를 하지 않은 해외채권펀드가 손실을 기록하거나 수익률이 저조합니다. 하지만 연초 이후 기준으로는 환 헤지를 하지 않은 펀드들의 성과가 더 좋습니다. ​



TDF펀드 (TDF2045 기준)

​6월중 1.9~4%의 수익률을 달성하였습니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환헤지를 실행하지 않은 신한BNPP TDF가 가장 높은 수익률인 16.3%를 기록하였고 타 펀드들도 11.5~14.4%의 양호한 수익률을 달성하였습니다.




글로벌 주식형펀드

주요 글로벌 주식형펀드들은 6월중 3.0~4.2%의 수익률을 달성하였습니다. 배당주와 성장주 모두 3% 수익률을 기록하였습니다. ​




미국 주식형펀드

​S&P500 인덱스펀드가 6월중 4.4%, 4.6% 수익률을 달성하였습니다. AB미국그로스주식펀드가 5.5%로 인덱스펀드를 상회하는 수익률을 달성하는 등 단기 및 중장기수익률도 우수한 반면 피델리티미국주식형펀드는 2.1%로 저조하였습니다.​




유럽 주식형펀드

성장주펀드들은 6월에 3.1~4.2%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배당주펀드는 1.9% 수익률을 달성하였습니다. 성장주에 주로 투자하지만 성과가 저조하였던 슈로더유로주식형펀드가 6월에는 가장 높은 4.2% 수익률을 달성하였습니다.




중국 주식형펀드

중국본토주식형펀드뿐만 아니라 H주에 주로 투자하는 중국주식형펀드들도 양호한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주요 펀드 기준으로 6월 중 4.7~8.0%, 연초이후로는 25~30%의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및 아시아 주식형펀드

아시아주식형펀드는 6월 중 3.9~5.5%, 아세안주식형펀드는 2.5%의 수익률을 달성하였지만 베트남펀드들연 -1.2~-3.4%의 손실을 기록하였습니다.




브라질, 러시아, 인디아 주식형펀드

브라질과 러시아주식형펀드는 6월중 5% 이상 수익률을 달성하였지만 인디아 주식형펀드는 -3% 정도의 손실을 기록하였습니다. ​




글로벌 멀티에셋인컴펀드

6월중 안정적 멀티에셋인컴펀드는 1.8%, 공격적 멀티에셋인컴펀드는 3.2%의 수익률을 달성하였습니다. 연초이후로는 각각 8.6%, 11.7%의 견조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글로벌 채권형펀드

​6월중 원화 강세로 인하여 환 헤지를 하지 않은 펀드를 제외한 글로벌 채권형펀드는 시장금리가 하락하면서 0.8~1.6%의 수익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연초이후로는 3.9~9.7%를 기록중입니다.




글로벌 하이일드 및 이머징채권펀드​

하이일드채권은 6월중 1.3~2.2%, 연초 이후 8.1~8.8%의 수익률을 달성 중입니다.

​이머징국공채(달러표시채)는 6월중 3.1~3.4%, 연초 이후 9.9~13.8%의 수익률을 기록중입니다. 6월에는 현지 통화 이머징채권펀드가 달러표시 이머징채권의 수익률보다 더 높습니다.​

브라질채권은 금리하락 등으로 인하여 6월중 2.6%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미래에셋인도채권펀드는 -1.2% 손실을 기록 중입니다. ​

변동금리채인 미국뱅크론펀드는 6월중 -0.4%의 손실을 기록 중이고 최근 2년 기준 1% 이하의 저조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채권형펀드

국내채권형펀드는 시장금리가 하락하면서 6월중 0.3~0.7%, 연초 이후 2~3%의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국내주식형펀드​

인덱스펀드가 6월중 5.1~5.4% 수익률을 달성하여 타 액티브주식형펀드들보다 수익률이 높습니다. 중소형주펀드의 수익률이 전반적으로 저조한 것을 제외하면 운용스타일보다는 개별펀드별로 수익률 차이가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요주식형펀드중에서 미래에셋가치주포커스펀드가 -3.9%의 손실을 기록한 것이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