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퇴직연금펀드 수익률: 글로벌주식, 미국주식, 국내주식, 이머징주식형펀드(2020. 6말 기준)

글로벌주식형펀드

대표적 글로벌배당주펀드인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주펀드는 6월 중 1.2%의 낮은 수익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연초이후 수익률도 -6.0%로서 아직 코로나바이러스사태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에셋플러스글로벌리치투게더와 이그트스프링글로벌리더스주식형펀드는 6월 중 3%대 수익률을 기록하였고 연초 이후에도 각각 4.8%, 5.6%의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였습니다.

미국주식형펀드

AB미국그로스주식형펀드가 6월 중 0.9%, 연초 이후 7.7%의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였습니다. 피델리티미국주식형펀드는 6월 중 -2.2%의 손실을 기록하였습니다.

인덱스펀드들도 6월 중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였지만 연초 이후에는 -5.5~-10.8%의 손실을 기록 중입니다.

유럽주식형펀드

오랜만에 유업주식형펀드들이 미국주식형펀드 수익률보다 높은 6월이었습니다. 삼성유럽인덱스주식형편드가 4.3%의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였습니다.

하지만 연초 이후 기준으로는 10%를 넘는 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피델리티유럽주식형펀드가 연초 이후 -1.3%로 가장 손실률이 낮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이 앞으로는 미국보다 유럽주식을 추천하기도 하지만 유럽의 대장주인 독일의 침체된 경제가 발목을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상황을 주시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중국주식형펀드

많은 중국주식형펀드들이 6월 중 10%에 근접한 수익률을 기록하였습니다. 메리츠차이나주식형펀드와 미래엑셋차이나그로스펀드는 15%에 근접하는 수익률을 기록 중입니다.

7월에도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2015년의 버블과 유사하다는 분석가들도 있지만 중국이 상승랠리가 시작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7월6일 월요일 중국증권보(China Securities Jounal)가 사설에서 건강한 강세장(healthy bull market)이 새국면을 여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하였고 파이낸셜타임즈에 의하면 정부지원을 받는 기관투자가(국가대표)가 금융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였다고 하는 등 정부차원에서 증시를 부양하고 있다는 설도 있습니다.

글로벌금융위기 이후 투자자들에게 실망감만 주었던 중국증시가 2015년의 고점을 넘어 강세장을 지속할 수 있을지…

베트남 및 동남아주식형펀드

아시아주식형펀드는 6월 중 5% 이상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였습니다. 동남아펀드도 2%대의 수익률을 기록하였지만 최근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였던 베트남 주식형펀드등은 -3.3~-7%의 손실을 기록하였습니다.

브라질, 러시아, 인디아주식형펀드

브라질주식형펀드와 인도주식형펀드가 6월 중 6~7%대의 수익률을 달성하였습니다. 러시아주식형펀드도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3개국 펀드 모두 연초 이후로는 10%대에서 30%대의 손실을 기록중입니다.

국내주식형펀드

인덱스펀드가 4%대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펀드들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일반성장형펀드 중 이스트스프링업종일등주펀드가 6.9%, 미래에셋가치주포커스펀드가 9.4%, 신영밸류우선주펀드가 9.2%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유형별 수익률이 차별화되기보다는 유형과 상관없이 개별 펀드별로 수익률 차이가 크게 발생한 6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