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산관리기관의 2021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 3: 핌코(PIMCO)

핌코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채권전문 자산운용회사로서 운용규모가 2조달러에 달하여 우리나라 국민연금관리공단의 3배를 넘습니다.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을 비롯하여 국내 자산운용회사들이 핌코의 채권형펀드를 재간접형태로 국내에 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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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코 2021 전망

1. 거시경제

글로벌 경제는 점진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

– 회복 속도는 코로나팬데믹의 진전 상황 및 재정확대정책의 지속여부에 의해 영향

–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되기 위해서는 2년 소요 전망

– 상황 진전에 따라 단기적으로 회복세가 약화될 수 있음

확대재정정책 지속 전망: 규모는 축소

– 미국: 2021년보다 더 작은 규모 전망: 코로나구제기금 및 인프라 확충 위주.

민주당이 상원 다수당이 될 경우 추가 재정정책에 더 적극적

– 유럽 및 일본도 경기부양을 위한 확대재정정책 실행 전망

선진국 통화정책: 주식시장에 긍정적

– 미국 연준: 실업률이 감소하더라도 최소한 인플레이션이 2%를 넘어야 금리 인상할 전망

– 일정 기간 2%를 넘는 물가상승을 용인하기로 하였기 때문에 주식시장에 긍정적

2. 자산배분전략

위험자산 투자에 긍정적

– 주식 및 경기회복의 수혜를 받는 섹터 또는 지역의 크레딧(회사채 등)

주식이 회사채보다 더 매력적

– 주식과 회사채의 현재 상대가치는 과거 5년 평균 수준.

– 경기회복으로 주당순이익 증가율이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

3. 주식투자전략

주가 수준

– 미국: 현재의 밸류에이션은 적정(fair) 수준: 낮은 금리와 확장적 통화,재정정책 덕분

– 해외주식: 경기민감업종 비중이 높은 일본과 이머징마켓 선호

(초록색 국가가 주식시장 더 긍정적)

업종별 전략

–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경기민감주의 귀환: 산업재, 소재주, 반도체, 주택 및 소비내구재 중심

– 2021년에는 순이익 증가율이 플러스로 돌아서면서 경기민감주 수익률이 시장 초과 전망

기술주 선호

미국과 중국의 테크섹터, 유럽의 그린에너지, 일본의 automation(자동화)

4. 크레딧전략

(장박사 주: 크레딧은 회사채 등 부도위험이 상존하는 채권 의미)

팬데믹의 심각도에 따라 섹터별 영향 차이

– 투자부적격 등급인 하이일드채권은 부정적: 특히 2차 코로나 영향지대

– 우량등급채권 선호

펀더멘털이 강한 미국 주택관련 크레딧 섹터 선호

– 낮은 차입비율, 건전한 소비자 재무상태, 저금리, 정부의 코로나 손실지원책, 낮은 재고율

미국 주택저당채권:

– 미래 연체율 및 대출금 상환유예 효과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저평가된 주택저당채권, 특히 민간주택저당채권(non-agency MBS)의 회복 전망

이머징마켓 크레딧: 매력적이지만 유동성이 높은 종목으로 제한

​5. 달러 약세 지속 전망

6. 리스크 관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경기회복 지연 가능성

백신의 대량생산 및 접종 일정 불확실

리스크 현실화 시 주식 분산투자 대안으로서 국채 역할 존재

– 금리는 사상 최저치이지만 미국채는 타 국가보다 추가 하락 가능성 상존

– 미국채는 안전자산회귀(flight-to-quality) 추세가 강할 때 우량자산으로 강한 입지

– 금리가 높은 중국 및 페루의 이머징마켓국채 선호

예기치 않은 높은 인플레이션

– 재정확대정책으로 인한 정부부채 증가, 중앙은행의 확장적 통화정책이 높은 인플레이션 유발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