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1주: 국내외 증시 조정으로 시작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가 출렁이고 있습니다. 미국 주가가 전년 10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한 주로 기록되었습니다.

국내외 주요 증시의 주가를 미국 대선일(20.11.2일)이후 거의 3달이 되었습니다.

시장은 전문가들이 예상하는대로 가고 있을까요?

바이든 당선 이후 1월 3째주까지는 달러약세, 이머징마켓 주가 상승 등 전문가 전망과 일치하였습니다.

미국주가도 대선 이후 바이든이 취임한 1/21일까지 지속 상승하였습니다.

하지만 미국 주가는 1월 마지막 주에 큰 폭의 조정을 보였습니다.

미국 달러(아래 그래프 파란색)는 1월 초순까지 하락한 이후 상승세로 반전되었습니다.

추세 전환이라고 판단하기에는 너무 짧은 기간이긴하지만, 달러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문가의 전망과는 다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미국 주가와 아시아 주요 국가의 증시 수익률을 비교하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 이후 취임시까지 기간 중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 증시가 미국보다 더 큰 폭의 상승하였습니다.

한국 증시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였고 그 다음이 인도, 베트남, 미국, 중국 순입니다.

하지만 전주 급락장에서는 베트남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인도 및 우리나라가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일인 11월 2일부터 1월말까지 3개월을 대통령 취임일로 나누어 주요 증시의 수익률은아래 표와 같습니다.

1월 마지막 주에 나타난 현상들

1. Gamestop에 대한 기관 공매도와 로빈후드 개인투자자의 매수세 힘겨루기

미국 주식시장의 불안 요인

2. 미국 1.9조달러 재정부양책 표류

재정부양책을 신속하게 통과시키기 위해 바이든대통령이 다음 주 공화당 직접 접촉

3. 미국 개인소득은 증가했지만 소비는 감소

4. 게임체인저로 믿었던 존슨앤존슨 코로나백신 임상 결과에 대한 실망

5. 남아공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코로나 치료제 및 백신 유효성(efficacy) 감소

코로나 팬데믹 종식 여부는 코로나변이 속도와 백신접종 속도에 좌우

6. 미국과 중국간 통상문제보다 지정학적 이슈가 더 빨리 부각

처음부터 강대강 대치 국면 계속될수도

7. 달러 강세와 글로벌 증시 급락

달러 강세가 추세적으로 전환될지를 지켜봐야 할 듯

글로벌 전문가들이 올해 이머징증시를 긍정적으로 보았던 가장 큰 이유가 달러 약세 전망

8. 중국이 레버리지 축소(유동성 축소)하면서 단기 금리 급등

갑자기 증시에 대한 부정적 측면이 한 주에 너무 많이 부각된 것 같습니다.

모든 이슈가 단기적으로 답을 찾을 수 있는 실마리는 없는 상황입니다.

시장 상황을 주의깊게 보면서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다음 주 바이든대통령이 재정부양책에 대해 공화당 의원들을 설득시킬 수 있느냐가 첫 관문인 것 같습니다.

모두의 대통령을 천명했는데 민주당 단독으로 통과시키는 것은 처음부터 모양새를 너무 구기는 것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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