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펀드는 어떻게 매매될까요? (환매일정, 환매기준가격)


최근 국내외 주식시장이 급등락하고 있습니다.

ETF는 장중에 실시간으로 주식처럼 매매할 수 있지만,

펀드를 매매할 때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따라서 펀드를 교체매매할 때에는 펀드를 환매하고 새로이 가입할 때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고 매입기준가격이나 환매기준가격이 어떻게 결정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량이 많아서 아래 글에서는 국내펀드의 매매사이클과 기준가격의 결정 방법을 설명하고 다음 글에서는 해외펀드를 살펴 보겠습니다.

주식은 주식시장에서 매수자와 매도자의 수급에 따라 실시간으로 매매가격이 결정된다.

반면 펀드는 하루에 한 번 종가 기준으로 거래된다.

단, 상장펀드인 ETF는 상장주식처럼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다.

펀드에 가입(매입)하거나 환매(매도)하기 위해서는 펀드 판매사의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홈페이지, 모바일앱)에서 마감시간(cutoff time) 전에 매매 신청을 해야 한다.

마감 시간 후에 신청하면 그 다음 영업일에 신청한 것으로 처리된다.

펀드에 가입하거나 환매할 때 신청 마감시간과 기준가 적용일은 다음 표와 같다. 일자는 모두 국내 영업일 기준이다.

국내 주식형펀드의 경우 마김시간(오후 3시 30분)까지 매입 신청이 완료되면 오늘 종가로 계산되어 다음 날 고시된 기준가격으로 매입된다.

국내 채권형펀드와 채권혼합형펀드는 오후 5시까지 완료된 매입 신청분에 대하여 오늘 종가를 사용하여 계산되어 다음 날 고시되는 기준가격으로 매입된다.

다시 말하면, 국내 주식 및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는 매입 신청 당일의 종가로 펀드를 매입할 수 있다.

펀드를 매도할 때 적용되는 기준가격을 환매기준가격이라고 한다.

국내 주식형펀드 및 주식혼합형펀드는 마감시간 전 환매신청을 완료한 경우 환매기준가격은 환매 신청일의 주식 종가를 사용하여 계산되어 다음 날 고시되는 기준가격이 된다.

국내 채권형펀드 및 채권혼합형펀드의 환매가격은 마감시간 전에 환매를 신청한 경우 다음 날 채권의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된 기준가격, 즉 2일 후 고시된 기준가격이다.

환매가격이 결정되더라도 환매 대금은 펀드가 환매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식이나 채권을 매도한 후 매도대금을 현금으로 수령하는 결제일(주식은 2영업일 후, 채권은 1영업일 후) 이후에 지급된다.

국내주식형펀드는 환매 신청일 기준 3일 후, 국내채권형펀드는 환매신청일 기준 2일 후에 지급된다.

개별 주식을 직접 매매하는 경우 매매대금 수령과 상관없이 하루에도 여러 번 매매가 가능하지만 펀드는 환매대금을 수령한 후 다른 펀드나 자산에 투자할 수 있다.

ETF는 펀드이지만 주식처럼 상장되어 매매되기 때문에 주식처럼 하루에도 여러 번 사고 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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