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근로자 30인 이하 중소기업의 중소기업퇴직기금제도 가입을 추천합니다.

2022년 4월14일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기금형퇴직연금제도인 중소기업퇴직기금제도가 운영됩니다. 상시근로자 수가 30인 이하인 중소기업이 중소기업퇴직연금제도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퇴직연금제도에 가입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중소기업퇴직기금제도 시행일(2022.4.14)부터 3년 동안 사용자부담금의 10%를 국가가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2022년 월평균 임금총액이 최저임금의 120%(230만원) 미만인 근로자로 한정됩니다.

또한 DC형 퇴직연금 관리수수료가 연 0.2%로 업계에서 가장 낮습니다. DC퇴직연금의 관리수수료는 기업(사용자)가 부담하는데, 현재 퇴직연금사업자들의 관리수수료는 연0.37~0.7%입니다.

출처: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

중소기업퇴직기금 가입 방법

관심이 있는 중소기업은 근로자복지공단 홈페이지(http://pension.comwel.or.kr)에서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사전접수] 클릭한 후 신청자 이름, 연락처, 대표자 이름, 사업장 소재지, 사업자번호 등 기입하면 사전 접수가 완료됩니다.

2022. 4. 14일 이후 동 기금제도의 업무가 개시되면 일괄가입에 대한 정보를 발송해 드리고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연락 후 정식 신규가입을 진행합니다.

2022년 9월 이후에는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에서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가입 클릭]하시거나 근로복지공단 지사를 방문하여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가입신청서] 및 [근로자대표동의서] 작성하고 [표준계약서]를 작성하면 가입이 완료됩니다.

DC형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할 계획이 있거나 현재 운영중인 중소기업(상시근로자 30인 이하)은 중소기업퇴직기금제도에 가입하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근로자 대표(직원 과반수가 가입한 노동조합이 있는 경우 노조 대표, 그렇지 않은 경우 과반수 직원)의 동의를 받은 후 근로복지공단에 신청하면 됩니다.

출처: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

중소기업퇴직기금제도는 어떻게 운영될까요?

DC형 퇴직연금제도에서는 기업이 직원 명의의 DC형 계좌에서 납입하는 사용자부담금을 직원이 직접 운용합니다.

운용한다는 것은 본인 명의 DC계좌에 있는 금액을 은행 예금 등 원리금보장상품이나 펀드 또는 ETF를 직접 선택하여 가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중소기업퇴직기금제도에 가입하면, 기업이 사용자부담금을 납입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직원들의 DC형 계좌는 근로복지공단내 설치된 기금운용위원회가 자산운용전문기관인 자산운용사를 선정하여 운용하게 됩니다. 직원들이 적립금을 운용하지 않는 거죠.

퇴직연금기금은 아니지만, 과거에 정부 및 공공기관의 기금을 외부전문기관(OCIO, Outsourced Chief Investment Officer)에 위탁운용한 결과 수익률이 제고되었습니다.

개인부담금도 중소기업퇴직기금에 납입할 수 있습니다.

퇴직급여와 별도로 연간 700만원 이내에서 세액공제혜택이 주어지는 개인형 IRP에도 가입할 수 있는데, 중소기업퇴직기금제도에서도 개인형 IRP를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개인형 IRP도 가입자가 개인부담금을 납입하면 근로복지공단의 기금운용위원회가 퇴직급여와 동일한 방식으로 운용합니다.

개인부담금을 기업이 사용자부담금을 납입하는 중소기업퇴직기금 DC계좌에 납입할 수도 있지만, 중소기업퇴직기금IRP계좌에 납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박사의 퇴직연금 부자되기 블로그는

여러분이 퇴직연금계좌를 직접 운용할 수 있는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