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연금자산 인출 노하우: 1) 국민연금

60대 부부의 적정 노후생활비가 월 300만 원 정도됩니다.

평생 직장에 다닌 후 55~60세에 은퇴하신 분들은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연금저축, IRP계좌)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이 처음 도입된 1988년부터 가입하였다면, 매월 180만원 정도의 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퇴직금이나 퇴직연금은 IRP계좌로 수령합니다. 금액도 꽤 됩니다.

회사 다닐 때 세액공제 받으려고 틈틈이 IRP계좌나 연금저축계좌에 입금한 돈도 꽤 되는 분들도 있습니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연금저축, IRP계좌 개인부담금)으로 적정생활비의 대부분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연금이 많다 보니 연금을 수령할 때 세금도 꽤 됩니다.

연금유형별로 세금 종류도 다르고 언제 받느냐에 따라 세금이 달라집니다.

연금자산을 많이 모은 분들은 연금 인출계획을 잘 세워 절세를 최대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민연금에서 수령하는 노령연금은 종합과세됩니다. 금융소득종합과세가 아닌 그냥 종합과세이므로 놀라실 필요는 없습니다.

국민연금에서 받는 노령연금 전액이 아닌 2002년 이후 납입한 보험료에 해당하는 노령연금만 세금을 납부합니다. 그 때부터 연말정산하면서 국민연금 보험료의 소득공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노령연금을 수령할 때 국민연금공단에서 기본 정보를 가지고 종합소득세을 계산하여 매월 원천징수합니다.

노령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법에서 정해진 시기에 국민연금공단에 연금을 청구해야 합니다. 노령연금을 신청할 수 있는 시기는 연령대별로 다릅니다.

1969년 이후 출생하신 분은 65세부터 수령합니다. 그 이전에 출생한 분은 60~64에 노령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표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수령자의 대부분은 일반 근로자에 해당됩니다.

특수직종 근로자란 갱내작업에 종사하는 광원과 어선에서 직접 어로작업에 종사하는 어업부원을 말합니다.

국민연금은 만 60세가 되는 월까지 의무적으로 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60세 전에 은퇴하여 소득이 없으면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퇴직할 때 60세까지 납부하는 연금보험료를 선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납한 보험료 전액은 소득공제를 받아서 퇴직연도의 근로소득세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선납마면 정기예금 금리로 할인한 긍 액을 보험료로 내니까 손해는 없습니다.

소득이 없더라도 국민연금에 계속 보험료를 납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득이 없을 때는 기준소득을 100~268만 원(2022년 기준) 중 선택하면 기준소득의 9%를 보험료로 납입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를 많이 내면 연금도 많아지지만 가급적 가입기간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최저보험료를 납입하더라도 가입기간을 증가시키는 것이 가성비가 제일 좋습니다.

60세가 지나더라도 연금보험료를 납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60세 이후 소득이 있는데 국민연금에 계속 가입하고 싶다면 보험료는 소득의 9%를 본인이 전액 납부해야 합니다.

소득이 있더라도 소득이 월 268만원보다 작다면 소득을 268만까지 높여서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소득이 없더라도 연금을 받기 전까지 보험료를 납부하도록 추천드리는 이유를 간단히 설명합니디.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1년 증가할 때마다 평균소득의 1%만큼 연금수령액이 증가합니다. 평균소득은 본인의 기준소득과 전체가입자의 평균소득(A값)을 평균한 금액입니다.

기준소득을 100만원으로 가정하면 평균소득은 (100+268)÷2=184만원 입니다.

1년 동안 월 9만원의 보험료를 납부하면 184만원의 1%인 월18,400원(연 220,800원)만큼 연금이 증가합니다.

연간 납입한 보험료 108만 원은 5년이면 회수합니다.

간단한 사례로 예상한 금액이지만 왜 은퇴 후에도 국민연금에 가입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 노령연금을 청구할 때 과세정보를 담은 ‘연금소득자 소득·세액 공제 신고서’를 제출합니다. 이를 토대로 소득세를 계산하고 이를 매월 노령연금을 지급할 때 원천징수 합니다.

추가로 소득공제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면 다음 해 5월에 국세청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면 원천징수된 세금의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노령연금을 수령할 때 연금저축계좌나 IRP계좌에 계속 입금한 분들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다음 해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여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노령연금이외에 타소득이 없다면 세액공제율이 16.5%입니다.

노령연금 월수령액 180만원 중 120만원이 과세된다고 가정하면 인적공제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연간 약 25~35만원 정도의 세금이 원천징수됩니다.

원천징수된 세금이 35만원이라고 가정하면 연금저축계좌나 IRP계좌에 연간 212만원 정도를 입금하면 전액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계좌나 IRP계좌에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은 금액은 나중에 인출하면 3.3~5.5%의 세금만 내면 됩니다.

16.5%로 세액공제 받은 후 나중에 3.3~5.5%의 세금만 납부하니 절세효과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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